뇌를 움직이는 메모 -사카토 켄지



뇌를 움직이는 메모

저자
사카토 켄지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 세상 | 2009-08-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비즈니스맨이여, 우뇌와 좌뇌의 능력을 의식하여 메모하라!‘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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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만 잘해도 인생 잘 사는 거다.

 

메모를 한다는 것은 글자를 적는것인데 머리의 생각을 문장화 하는 작업이다. 이 작업을 통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고 저자는 말한다. 

 

메모에는 순기능이 있다. 건망증이 심한 사람들은 머릿속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건 정보 전달기능이 저하되었다는 신호인데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뇌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 기능이 저하된 것이라 말한다. 이걸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메모를 통해 뇌를 자극시켜 다시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뇌기능을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면 우뇌와 좌뇌의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우뇌는 감성적인 기능을 담당하며 공간 인지, 상상, 정서, 예술적 표현등을 담당하며 좌뇌는 논리적 사고 계산과 언어 능력, 분석능력의 기능을 하는 곳이다.

 

우뇌와 좌뇌의 기능을 이해하고 기능을 의식하며 메모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손을 움직여 메모를 하면 이런 뇌 기능이 활성화된다.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향상된다. 메모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할 지 고민하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전달하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메모는 글쓰는 훈련의 기초과정이 아닐까? 


메모는 기억보다 강하다. 교만하게 기억력을 믿고 메모하지 않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든다. 메모의 시작은 나는 기억력이 나쁘며 이 세상에 아는게 별로 없으니 겸손하게 배우겠습니다 라는 표현이다. 


메모는 자기 성찰의 기능이 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현재 자신의 상황과 마음속에 정리되지 않는 여러 생각들을 글로 적어보면서 보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 문장화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들이 하나씩 현실이 되어 간다. 


메모는 자기관리(Self Direction) 방법이다. 프로페셔널한 비즈니스 맨들은 항상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남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자기관리는 우뇌를 자유롭게 회전하면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좌뇌를 활용하여 이론적으로 점검한다. 

 

나는 메모수준이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매일 TO DO LIST를 작성하고 빠뜨리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착실하게 적는다 생각하는데 실수나 누락이 많다. 메모를 하는데 충분히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충고, 조언 등으로 그 사람의 사고방식(근본에 흐르는 생각)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단 하나 스스로 깨닫는 방법밖에 없다. (p178)


깨달음은 인생과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 최고의 기술이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것을 메모를 통해 발견하라. 매일 생활하는 가운데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기록하고, 나아가 자신의 기분,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일정과 계획 등 당신의 현재 상황을 한 권의 수첩에 담아보라(p179)

 

스스로 플래너를 쓰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사건들을 기록으로 남기려 노력했다. 그냥 회사 다이어리 쓰면 돈 들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도 기록만큼은 내 돈쓰고 정성스럽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과정은 전혀 완벽하지 못했다. 아직 만족하지 못한다. 지금 생각해 보면 반드시 써야할 것 빼먹고 월별로 중요 사건, 생각등 따로 요약해 두지 않아 검색하기도 쉽지 않고,  느낌과 생각을 적은 횟수는 많지 않고 주로 to do list 정도의 관리로 만족하지 않았나 싶다. 


무엇을 적고 기록한다는 것은 삶은 허투로 살지 않겠다는 의지이며 실천이다. 오늘 하루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이다.  수첩 한권이 인생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은 전혀 과장된 구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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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가서 2: 10~12> 


대학생 시설 예수전도단 10집 앨범 거룩한 성전이란 앨범을 한동안 듣고 다녔다. 국악을 접목해서 곡을 만들었는데 곡들이 듣기 좋았다. 그 중에 “그대 내 사랑” 이란 곡이 있었는데 난 이게 아가서의 본문인줄 매일성경 아가서를 묵상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렇게 자주 찬양을 듣고 다녔는데 아가서의 본문과 찬양가사가 머릿속에서 왜 연결이 안되었을까? 나의 심각한 치매증상이 원인이겠지만 한편으로 성경은 한꺼번에 많이 읽는다고 많이 깨닫는건 아닌것 같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 천천히 읽고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이 훈련을 위해 제일 좋은 방법으로 매일 성경이 최고인듯 하다. 단순한 책이지만 쌓이면 강력한 신앙의 힘으로 작용한다

 

11일 선거날 투표를 위해 집앞을 걷는데 그 모습이 흡사 아가서의 본문과 같았다고 하면 좀 오바하는 걸까? 집앞 도로는 온통 벚꽃이 만개해 그야말로 벚꽃세상이다. 개나리도 피고 산수유도 동백도 목련도 라일락 꽃잔디... 지면에는 온통 녹음이 가득하고 꽃이 피었고 새들도 노래하고...





 조물주께서는 사랑하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없이 봄을 선물로 주셨다. 춥고 눈비 맞으며 지내는 시간동안 죽어있는듯 외롭고 초라하기만 했던 나무들이 겨울이 주는 시련을 이겨내고 주위에 눈치채지도 못하게 조용히 조금씩 조금씩 가지에서 새 잎을 내고 꽃을 피워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저 조그만 나무들조차 스스로 고난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견디며 이겨내 마침내 꽃을 피우는데 나는 얼마나 어리석단 말인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리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천에 널려있는 저 나무를 보면서 조물주의 뜻을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선거결과는 무척이나 실망스럽다. 여전히 가진자들의 요새는 좀처럼 흔들릴줄 모르고 견고하다. 혹세무민하는 저들의 전략이 여진히 통하는 세상이다. 그들만의 세계는 더 굳건해 질지도 모른다. 이런 암흑과도 같은 세상에서 오늘도 자본의 노예가 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 땅의 많은 백성들에게 도대체 봄은 언제나 오는가? 묻는 나에게 주님은 내게 답하신다. 이 땅에 하늘나라가 이루어지는 방식이 집앞 나무가 꽃을 피우는 과정처럼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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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9대 총선결과





 

 1.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지금 정상적인 나라인가?  아니면 내가 비정상인가? 

 

 2. 가진자를 위한게 존재목적인 그 이상한 당이 저토록 인기가 많은데 그럼 저 동쪽에 사는 대한 민국 국민들은 다 잘사는 사람들인가? 


 3. 정의롭지 못한 정당,  거짓말을 취미삼아 하는 대통령이 아직도 고개 들고 나닐 수 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 같다. 


 4. 무섭고 두렵다. 역사에 존재가치를 상실한 집단들의 마지막 처절한 몸부림인가? 저들의 질긴 생명력은 언제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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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기도의 오류


"자신이 가장 이상적이라 여기는 외모와 조건의 배우자를 마음속으로 그린 뒤, 그 그림에 부합하는 배우자를 달라고 기도하는 신앙은 인간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고 상관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  " 배우자의 외모 등 세세한 조건까지 자신이 결정해 하나님께 통보한다면 그 자신이 하나님이요, 결국 하나님을 하수인으로 만드는 것" 백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 국민일보와의 인터뷰 

 

"배우자를 위한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자신의 욕심을 간구한다" 자기중심적 성향에 오염된 기복신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코끼리 아저씨와 고래 아가씨 결혼 탐구서>저자 한병선

 

우리가 하는 배우자 기도가 자기 욕심에 빠지지 않으려면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철저한 자기죽음이다. 사랑은 다른 사람에 대한 희생으로 귀결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성향에서 벗어나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청년들에게 배우자 문제, 그리고 그 시작점인 이성 교제는 언제나 핫이슈다. 배우자를 위한 기도는 기독 청년들에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필수 조건으로 제시되지만 정작 그 기도의 내용은 대부분 '이런 사람 만나게 해주세요'다. '이런 사람'을 만나기 위해 오늘 내가 치러야 하는 대가는 이슈가 되지 못하는 게 현실이고, 사랑과 욕심을 분별하지 못하는 게 또한 현실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매일의 자기 부정이 사랑의 첫 걸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 하나님께 날마다 배우자 기도문을 읋는 것,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날마다 자신을 죽이는 삶,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복음과 상황 10월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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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랑의 언어


평생 함께 살아갈 사람이 결혼 전 책을 읽어보자고 하면서 책 한권을 내게 선물했다.

참고로 예비 아내는 책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이였는데 남자와 여자의 다름을 이야기하면서 각자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랑의 언어가 있다는 내용이였다.

아내는 각자의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동안 상대방에게 섭섭했던 것과 상대방에게 좋았던 면을 적어보자고 제안해서 바로 적어보고 각자의 것을 확인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짝꿍은 내게 섭섭했던 것을 7개 적고 좋아하는 면을 20개 적었다.

난 짝꿍에게 섭섭했던 것을 2개 적고 좋아하는 면을 12개 적었다.


그 뒤 몇 번의 업데이트를 거쳐

난 짝꿍에게 섭섭한 것이 최종 2개, 좋은 면이 21개가 되었다.

짝꿍은 내게 섭섭한 것이 최종 11개,좋은 면이 55개나 되었다.


물론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섭섭한 것이 더 많아질 수도, 좋은 면이 계속 더 많아 질수도  있지만 현재의 중간 결과는 괜찮다.


위 수치는 여성이 훨씬 섬세하게 일상을 관찰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게 이렇게 많은 장점이 있는 줄 내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결과를 보면서 짝꿍이 더 없이 사랑스럽다.

행복하다는 말은 이럴때 사용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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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지수

어느 사이트에서 테스트 해본 나의 스트레스 지수


한스님의 스트레스 지수는 점수 31~50: 스트레스 중간입니다.

스트레스 보통(Medium)

당신은 중간 정도의 스트레스 범주 내에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당신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요인에 영향을 받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인생의 중요 사건으로부터 발생하는 주요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받기 쉽다.
아마도, 당신은 당신 임무의 대부분을 성취하고 있다고 느끼지만, 아직도 더 많은 것을 해야 한다고 느낀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우선순위와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이것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희생당하거나 통제를 상실한 것처럼 느끼게 만들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이 단기적인 데 중점을 두고 살아 간다고 느낄 수 있고,
목표나 장기적인 계획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첫째, 당신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떤 활동이 시급하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은 그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기 쉬우나
이것은 종종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둘째, 당신이 어떠한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를 재평가해보고
가장 중요한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라.

“당신은 모든 일에 시간을 낼 수는 없다. 만약 시간을 원한다면 그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찰스 벅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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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

대게 정치적 견해를 이야기하거나 정치인 중에 누굴 좋아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내 일반적 경험은 그렇다. 정치라는 말에 사람들이 혐오감을 가지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성향이 나랑 좀 다르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정치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제는 난 누구누구 좋아해 라고 좀 자랑하고 다니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는데 ..

최근 내가 구독하는 rss 리스트에 이계안 이라는 사람을 추가시켰다. 그는 현재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다. 국회의원 한번 하고는 출마를 안 한 것 같고... 솔직히 그가 민주당의 쟁쟁한 후보들을 뚫고 당당하게 시장으로 선거에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현대그룹에서의 이력등을 보더라도 한나라당에 가까운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하는 것은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쏠려있다. 따뜻한 마음으로 정치를 한다. 이념적 냄새가 나는 사람이기 보다는 인문학적 냄새가 나는 사람에 가깝다. 

 재미있기도 하고...  암튼 이번이 아니더라도 꼭 그가 지향하는 따뜻한 세상을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면 좋겠다.
뭐 난 서울 아닌 먼 곳에 있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이면 서울 사람들도 인정해 주는 날이 오겠지 뭐..

정치인이 쓴 책을 돈을 주고 사서 본게 노무현 아저씨 이후 없었는데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될 것인가?"정도의 책을 쓰는 정도면 그래도 공공사회에 대해 많이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져 좋았다.

일면식은 없지만 어찌됐든 그에게는 호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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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제가 읽은 책 중에서는 어디서도 이렇게 멋진 표현은 읽은 적이 없어요"

by 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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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요즘 작가 조정래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다.
어느 신문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몇 년전에 읽어보았던 "젊은날의 깨달음"이란 책속에 있는 조정래의 이야기
이번에 발간한 수필집"황홀한 글감옥"등.. 을 보고나서 이사람이 얼마나 지독하고 처절하게 글쓰기를 해 온 사람인지 깊이 알게되었다.

이 시대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자기계발에 투자하고 있는데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 어느 분야건 성공하고 싶다면 우선 조정래의 인생을 먼저 공부한 후 이것을 자기 인생에 맞게 벤치마킹 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는 젊은날의 깨달음에서도, 이번에 발간한 책에서도 '글감옥' 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를 지배했던 가치를 글감옥이라는 말로 규정한 듯 싶다.  감옥이라는 말이 어둡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글감옥에 갇혀사는 동안 황홀했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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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우화에 대한 짧은 생각


고양이 우화를 다시 읽다가 이 우화가 말하고 싶은 주제는 무엇일까? 생각해 봤다.

처음 고양이를 묶어 두었던 사람들이 고양이가 왜 거기에 묶였는지를 짧게라도 기록해 놓았다면 그게 학문의 대상까지 가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본질적이지 않은 것이 후에는 제대로된 기록이 없어 아주 중요한 것으로 뒤바껴버린 상황은 기록문화의 부재다.
귀찮다고 그냥 지나쳤다가 나중에 너무 쓸데없는 곳에다 목숨걸고 싸우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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